에코홈탄성코트

살아 있는넘을 들고 찍기가 여간 힘들지 않네요 계속 부르르 날개짓을하니... 매미란넘을 이렇게 자세히보긴 첨입니다,

논현동 영동시장 옆 골목엔 먹자골목이 있다. 쏘주 한잔 촙촙하려고 거닐다 곱창집이 당첨되서 들어간 나름 게안은 곳 열정곱창! 동글곱창이 이곳의 대중 매뉴라고해서 주문 콜~ 화로에 올려 봅니다... 연가가 화로 아래로 슈슈슉! 위로 하나도 안 올라옵니다. 가게 분위기는 대충 이렇다 우리가 앉은자리가 손예진이 앉았었다고...ㅡ.,ㅡ; 자 다익었습니다, 한점 드셔보세요~^^ 곱창 특유의 고소한 맛은 좀 적었던 기억이...

휴가 첫날 KTX 타고 다녀온 보성 녹차밭 녹차밭 올라가는 길 쭉쭉 솟은 나무 숲길 녹차밭 아래서 중턱에서 주~~~움 직접가서 보니 그림좋고 공기좋고 나름 뿌듯했다!

정동진 도착하기 바로직전에 이런것이 있다 "강릉 통일공원" 자세히 읽진 않았지만 미국에서 40년인가 50년인가에 만들어진것을 70년에 울나라가 들여와 그시대 바다를 주름잡던(?) 전투군함이다. 퇴역한 이배를 뭍으로 무엇으로 끌어올렸는지 무지 궁금하다 저 레이다는 아직도 돌고있다 ㅡㅡ; 밑에서 올려다본 배는 생각보다 거대했다. 잠겨있지만 가장 넓은 함장방이다. 방에는 컴퓨터도 있고 그당시 함장이 입던 제복도 있고...., 이거이 바로 울나라 바다밑을 구경나왔었던 북한 잠수함이다! 안전모를 착용하고 내부를 구경 할 수 있다. 암초에 부딪혀 뽀사진 잠수함 밑부분 10~15미터 정도 되는 길이의 잠수함의 내부이다 이곳엔 아직도 온갖 기름냄새 났다. 김정일씨가 췌장암이라던데 얼마 안 남았군요 그분도...

외국도 노래하는걸 무척 좋아하나보다 가라오께도 은근히 많이 수출되다는걸 보니... 이민가서 노래방하는 한국인도 있겠지?

점신시간 하늘이 너무 맑아 하늘을 카메라에 담았다. 파노라마 처럼 와이드한 이미지를 만들고자 적당히 끊어 3컷을 촬영했다. 문제는 얼마나 자연스럽게 이미지들을 연결하느냐죠 이제 설명 드릴 포토샵 기능은 아마도 CS버전의 새로운 기능인것같습니다 CS3에는 있는것같고...저는CS4영문 버전입니다. 우선 3장의 이미지를 한파일에 레이어로 모음니다. 다음은 겹쳐놓을 이미지에 Opacity 60%를 적용하여 밑면의 이미지를 보면서 적당히 겹쳐놓습니다. 그리고 Opacity를 다시 100%로 만듭니다. 이제 3장의 이미지를 모두 선택합니다. Edit 메뉴에서 Auto-Blend Layers를 선택하고 Panorama를 체크하고 OK 하시면? 자연스러운 연결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트리밍을 해주세..

술맛 이야기는 아니다, 디자이너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감탄사를 날린적이 있을것이다 엡솔루트 광고를 보고 말이다. 최근광고는 아직 못봤다. 봤는지도 모르고... 얼마나 많은 광고들이 또 내 눈을 즐겁게 해줄지 한번 찾아다녀봐야겠다 그럼 엡솔루트의 맑고 강렬함에 함 빠져볼까? 정말 강렬한 블랙! 먹어보진 안았지만 정말 화끈할것 같은, 다른제품은 알콜40% 인데 반해 블랙은 50%다 하악!~~ 다음부터는 패밀리 제품이다... 그리고 멀까 궁금한... 그리고 최근에 나온 스페셜 에디션 도쿄에도 있군요 엡솔루트 아이스 바 바이크에 엡솔루트가 보이나요? 깔끔한 홈페이쥐, 그리고 주옥같은 광고들... 오늘 한잔 하시죠?

종착역 온수역를 향해 달려가는 아주 조용한 지하철에서 우렁찬 큰소리로 찰칵 소리를 내주었다. 나를 배려해주는건가? 단 한명도 나를 쳐다보는 사람이 없었다 "촌놈 카메라 샀나보다" "왜 날 찍고 지롤이야?" 이러면서 인상한번 쓸수도 있는데 말이다 암튼 그렇게 늦은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산해서 시원하게 뚫려있는 컷을 하나 건질 수 있었다. 그리고 발이 안보이게 1호선 환승하러 올라왔건만 인천행 열차는 꽁지를 보이고 있었다ㅜㅜ

냉장고 POP Topper와 바닥시트, 그리고 X-Banner POP 디자인이 재밌긴 하다!

3년전 아니 4년됐나? 암튼 그때 스크랩 해놨던 이미지를 찾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이 학생들을 보는 느낌은 하나도, 전혀 변한게 없다. 오히려 더욱 깊어졌다. 가끔(아니 내 귀엔 아주 자주 들렸던것 같은데?) 대한민국 늬우스에서 교육 정책이 어쩌고 저쩌고 멘트가 흘러나온다. 남일 같지 않아 듣기는 하는데 이네 욕이 나온다. "또 바껴? XXX들 왜 저러는건데? 진짜 이민을 가던지 해야지 에잇!" 물론 모의고사의 성적이나 대학 합격여부로 인생의 여러갈림길에서 방향은 조금 달라질 수 있겠지만 저 사진 속의 순간 만큼은 우리 학생들 모두 너무 측은합니다. 퇴근길에 12시쯤엔 1차선을 막고 주욱~ 늘어선 학원 셔틀버스들, "왜 길막고 차 밀리게 해!" 하고 속으로 꾼시렁 거리다가도, 학생들 생각하면 "이해해야지..

여름이다! 에어컨광고 디자인을 했었드랬죠 비쥬얼을 꼭 시원한 방향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좀더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제품명도 아트 아닌가? 컨셉은 명확했다 "소유욕" 또는 "명품" 사실 보석함은 외국의 광고를 차용했다. 거대한 중장비용 타이어를 보석함에 담아논 광고였다. 카피가 작아서 읽지는 못했지만 나름 이유가있었겠죠?

이 자료는 제 이웃 블로그 베쯔니님 티이야기(http://endeva.tistory.com)에서 빌려온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엑스맨 울버린_휴젝맨 마이클 잭슨 이소룡 누굴까? 누규~ 글쎄... 바이오 하자드라고 써있네요 헬보이 아이언맨_다웃 쥬니어 이걸 만들어 탈출했었죠! 누구더라... 모름 왓치맨 총든 여장교 사뮤엘 잭슨 같기도 하고... 케리비안 해적_죠니 뎁 프레데터에 이런 여전사가 있었나? 화성침공? 알은 에어리언껀데... 록키_실베스터 스텔론 터미네이터 존코너역_크리스찬베일 맨 오브 오너_쿠바 구딩 주니어(맞나?) 다크나이트 조커_히스레저 다크나이트_아론 에크허트 팀버튼의 화성침공 외계인 이소룡하고 마이클잭슨은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