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홈탄성코트

아침 조조 D9을 보러 남누한 차림으로 영화관으로 걸어가는데 공돌 촬영 버스가 주차해있눼! 모카본을 파는 커피숍에 사람이 모여있어서 여기서 촬영하나 보다하고 스쳐지나갔죠? 오연수씨와 이재황씨가 마주서서 대사치고 있더라구요 영화끝나고 나왔는데도 촬영중이더라구요?, 오후엔 황신혜씨와 탁형이 왔더군요^^ 저녁먹고 피씨방가서 한두시간 갬하고 나오니 9시, 그때까지도 진행중... 아마도 그 매장에서 몰아치기 촬영을 하고 있나봅니다. 두 분의 파마 아줌마...탁재훈씨와 오영실씨^^ 촬영을 못하게해서 한컷밖에 못찍었어요......(누가 아마추어 처럼 플레쉬 터트리냐!!!) 주변정리하는 스템들중 한명 "조용히 해주세요~" 도 아니구 "조용히 하세요" 공공장소에서 촬영을 하면 부탁을 해야지 어따대고 명령조질얏!!!

수돗물 아리수를 아시나요? 매장에서 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구 제품 사진은 봤습니다만..., 이번에 서울 올림피아드에 갔다가 시음하라고 주는 350ml 아리수를 가져왔습니다. 수돗물이란 네임에 맞지않는 나름 고급스런 라벨때문이죠^^ 요즘 매장에서 판매하는 대표적인 고급생수 '에비앙'이나 해양심층수 등에 별로 뒤져보이지 않아보입니다. 순전히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택배요 OOO씨~ 호곡! 마이네임~ 예약 판매시작 1주일 후 드디어 왔구나!후다닥 뛰어 나갔다. 역쉬 SONY 박스테잎이 발라진 커다란 박스하나 건네 받고 포스팅용으로 박스부터 한컷 찰칵! 칼로 북북 그어 포장을 뜯고 테이블 위에 펼쳐놓아 보았습니다. 본제품 패키지와 사은품 이어폰 그리고 아답터.. 보제품 안에는 번들 이어폰과 USB연결 라인 설명서가 있답니다. 이미 많은 블로거님들에 의한 사용기가 있기에 디테일한 설명은 안겠습니다^^ 우선 뜯자마자 엑서사리 연결고리가 있길래 바로 액정닦기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메인화면 되겠습니다. 보시는바와같이 직관적인 아이콘들입니다, 랜덤플레이, 라디오, 녹음, 사진, 음악, 동영상 등등... 준비해 놓았던 MP3파일을 주욱 긁어 음악폴더에 드레그해서 넣고 첫곡으로 ..

아무리 생각해도 면도기 광고가 더 설득력있고 먼저인것 같다, 삼성의 와이드CCTV에는...글쎄 여러분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폭스바겐의 파워 심장 R32의 광고 입니다. 의미는 아시겠죠? 아주 가까운 거리지만 아이들이 공을 집으러 못 가고 있습니다. 욜라빠른 R32에 치일까봐! 아니라구욧! 누가 먼저인지는 모르지만 다음의 광고들을 보시면 좀더 이해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미시 아줌마가 저 짧은 횡단보도를 못 건너가고 있습니다. 람보르기니가 박을까바 ㅡ.,ㅡ; 닛산 280마력 알티마 SE-R 광고입니다. 짧은 다리의 닭은 아예 땅굴을 팠군요, 안전하게 말입니다^^

일어나려고 하는걸까요? 누워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걸까요? 만약 전자라면 사악한 주인과 불쌍한 강쥐군요 ㅡ.,ㅡ; 에고고...; 어미는 아는지 모르는지 잠만 쿨쿨 zzz~

광고 관련 서적하면 난 Archive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래픽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한번은, 아니 꾸준히 보고 있을 듯 싶다. 새롭게 개봉할 쏘우VI의 포스터중에 눈에띄는 포스터가 있어 포스팅을 해본다. 아카이브에 실린 광고중에 패션이나 자동차 광고에서 느껴지는 세련된 느낌이랄까? 그런데 용도가 포스터는 맞나? 잡지의 표지겸 광고인것도 같고, 이미지를 보고 있노라면 쏘우 시리즈를 즐겨 봤던 사람은 뭔가 느껴질것도 같다. 차갑고 날카롭게 관객의 시각을 갈기갈기 찢어놓을것 같은 살인의 추억이... http://www.saw6film.com

고추씨를 프링글스로 재미있게 표현했군요^^ 매운과자라 애들은 물론 어른들도 별로 안 땡겨할것 같아요 ㅡ.,ㅡ;

보이지 않는 포장속에도 아이디어를 담아 시각을 즐겁게 해주는 굿! 패키지 Reebok은 영양처럼 생긴 가젤(gazelle)의 또 다른 이름이라네요, 달리기가 무척 빠른... 근데 언제 아디다스로 넘어간거드래요?

6세대 골프 런칭행사 신청을하고 별기대는 안했는데 초대장이 날라왔습니다. 이미 많은 전문가와 블로거들께서 골프의 성능, 디자인 등등 잘 파해쳐주셨고 전 차에 대해서 서스팬션이 어떻고 미션이 어떻고 잘 모르기에 걍 자동차 런칭쇼에 다녀온 일기정도의 글을 올립니다.^^ 25일 먼저 행사장인 워커힐 호텔 로비 앞에 도착해서 파란색 폭스바겐 유니폼을 입은분께 행사장 위치를 물으니 "차가 곧 모시러올겁니다" 라고하자 곧 내앞에 EOS 뚜껑열린차가 섰다. 그걸타고 행사장인 제이든 가든으로 이동했습니다. 등록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서니 넓은 잔디위에 세대의 골프가 전시되어 있었고 YTN에서 열쒸미 안과 밖을 촬영을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앞에 파란색 골프가 날 째려보고 있기에 카메라를 들고 앞에 서주었다. 내 머리속에 ..

우리나라 'O스코' 같은 회사(?)... DM으로 분류되있는데, 아마도 자사 카탈로그에 책갈피 형식으로 넣은것 같다. 바퀴벌레크기가 정말 실사이즈 크기, 재들은 날개도 있어 날아뎅김, 생각만해도 아주 화들짝 깜놀 ㅡ.,ㅡ;

그동안 쓴 담배값이 얼마나 될까? 브라질의 광고가 재미있게 비주얼로 표현을 했네요, 사이트에 방문해서 시뮬레이션 한번 해보세요 던0 담배를 하루 두갑씩 20년을 피웠더니 소형차 한대를 태워버리는군요^^ http://www.tabaconomia.com.br/en/ 전 담배 안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