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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의 진화

현관 문에 찌라시들 꽂아놓고, 붙여놓는 수 많은 분들 보시오! 얼마나 참신하요! 치킨집, 짱께집, 죽집, 보쌈집, 도시락집 등등의 사장님들! 배달홍보도 퀄리티가 있어야 전화 한통 더 옵니다! Domino's Pizza: Eat Hot Advertising Agency: Artplan, Rio de Janeiro, Brazil Executive Creative Director: Roberto Vilhena Creative Directors: Gustavo Tirre, Alessandra Sadock Art Director: Rodrigo Moraes Copywriter: Frederico Cruz Photographer: Max Moure / Hamdan Illustrator: Rodrigo Moraes

Ad story 2012.06.08

발상의 다양함이란...바퀴벌레에 잡힌 손가락

나에게 바퀴벌레 살충제 광고의뢰가 들어왔다면... 과연 이런 발상을 우스겟소리 꺼리라도 한번 했었을까? 바퀴벌레들에게 손가락들이 용의자로 잡혀오고, 취조를 당하고 있다. '너 이 손꾸락 쉐키! 니가 눌렀쥐! 빨리 불어! 그리스의 바퀴벌레 살충제 광고다, 아이디어 회의 중에 요런 안을 던졌다가 한대 맞을것 같은 발상인데... 비주얼을 작품으로 만든 사람이나 이 광고를 사주고 게다가 시리즈로 한번더! 짝!짝!짝! Boss Insecticide: Interogation Advertising Agency: CG Works, Greece Creative Director: Alessio Criscuoli Art Director / Copywriter: Alessio Criscuoli Post production: ..

Ad story 2012.05.22

천국엔 섹스가 없다!

요즘 M TV에서는 콘돔 권장 광고도 하는군요.... 천국엔 섹스가 없으니, 살았을때 콘돔사용해서 에이즈 걸리지말자! 머 이런 예기 아닐까요? MTV: There is no sex in heaven There is no sex in heaven. Stay alive. Use a condom. Advertising Agency: Loducca, São Paulo, Brazil Chief Creative Officer: Guga Ketzer Creative Director: André Faria, Cássio Moron Art Director: Cássio Moron Copywriter: André Faria Illustrator: André Maciel Published: May 2012

Ad story 2012.05.16

굿 아이디어~ S-Oil

넓은 주차장에서 빈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아이디어 광고벌룬을 내 놓았네요, 그림을 클릭해서 크게보시면 아시겠지만, 차가 없을때 풍선이 높이 떠 있어 빈 자리를 알려줍니다. 주차를 하면 차가 줄을 밟으면서 풍선이 아래로 내려오는 원리입니다. S-OIL: Here balloon Advertising Agency : Cheil Worldwide, Seoul, South Korea Executive Creative Director: Thomas hong-tack Kim Creative Director: Inhyang Moon Copywriter: Inhyang Moon Art Directors: Kakyoun Park, Keetae Ryu Published: January 2012

Ad story 2012.05.08

한국타이어 접지력 전쟁

과거 문어의 빨판이나 스파이더맨으로 표현되던 비주얼에 비하면한국타이어의 이번 광고 비주얼은 접지력 표현의 종결자 아닌가 싶다.믿음이 간다! Hankook Tire: Rain Hankook Tire: Ice Advertising Agency: Innocean Worldwide Seoul, Korea Creative Director: Gunny Park Art Directors: Hanjoo Song, Haksue Kim Copywriters: Jinhee Roh, Yoonju Lee Photographer: Mina Hwang Digital Artist: Jaekwon Kim / 7 Days Published: December 2011

Ad story 2012.04.16

Jeep(지프) 엔진룸에서 바라본다

Jeep의 상징인 7개의 그릴슬롯을 통해 바라본 풍경! 모레사막, 눈덮인 산, 험한 숲...Jeep이 가면 그곳이 길이다! 라는 강력한 제품의 특성을 기존의 유사한 광고들과는 다르게 역동성을 완전히 배제했다. 정적이고 서정적인 다소 밋밋한 풍경이지만 어두운 엔진룸의 블랙과 실루엣으로 주목성을 높인 잘 만들어진 광고라고 생각된다. Jeep: Grill-Wrangler, Compass, Liberty Capture the Wild. Advertising Agency: Publicis, Montreal, Canada Creative Directors: Nicolas Massey, Carl Robichaud Art Director: Bogdan Truta Copywriter: Michael Aronson Ill..

Ad story 201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