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 보는 재미 943

지옥을 맛보다!

지옥철 야그입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 폰카질을 했습니다! 어제 2호선으로 퇴근하는 바람에 신도림에서 한번 경험했고 오늘 출근길 최악이었습니다. 송내에서 논현까지 지하철로만 2시간 20분(보통 50분~1시간) ㅠㅠ 요기가 송내역 플랫폼으로 내려가는길 좌측은 직통선! 우측은 일반선! 다른곳과는 달리 2개의 라인을 갖고는 있지만 꼬라지는 이랬습니다. 양쪽 5대를 보내고 난 후에야 요기까지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일반열차가 도착했습니다. 기장님 아주 제대로 서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_,_) 스크린도어 설치를 위한 기둥 정가운데!!! 이동없이 걍 문 엽니다. 홍해가 갈라지듯 양갈래에서 쫙 빨려들 들어가더군요 아마 못 내리신분도 있을듯, 그래봐야 결구 들어가는 사람은 3~4명 정도? 직통도 오셨군요, 흔들린..

Photo story 2010.01.06

왠지 눈에띄는 '2010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포스터?

2월13일~3월1일까지 평창의 한 동계올림픽이 캐나다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월드컵 만큼이나 동계올림픽도 국민의 주목을 받을거라 생각됩니다. 김연아선수도 있고 숏트랙, 이젠 대여가 아닌 당당히 국민의 봅슬레이를 타고 출전하는 봅슬레이 아직 출전권을 따기 직전이지만 따낼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 스키점프까지... 이 외에도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국민의 눈에 기쁨과 감격의 눈물을 글썽이게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화이팅!!!

Ad story 2010.01.05

오로지 돈벼락!!!

2010년에는 돈벼락 맞게 해주소서~~~ 올 한해는 돈벼락 맞을 준비를 열쒸미 했다. 일도 사랑도 운동도(쪼금)... 바램이 있다면 2010년이 가기전에 월급생활 청산하고 꼭 독립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맘 속 깊이 다짐해 본다! 연휴도 오늘로 끝이군요 ㅠㅠ; 하지만!!! 4일만에 연휴가 또 온다는 기쁜 맘으로 월욜을 맞이하렵니다^^ 하하하하 슬픈 직딩의 비애여~( 청년 실업자 열분들에겐 죄송합니다 ( _._) )

티스토리 2010 카렌다

띵동!!! 택빼요~~~ 티스토리 주소 2개 모두 당첨되어 카렌다를 두개나 받았다!!! 푸하하하~~~ 비록 나의 사진이 없어 쫌 서운하지만 ㅜㅜ; 솔직히 별 기대 않했는데 기대보다 200% 맘에 든다 인쇄된 종이도 정확친 않으나 일반 국산지가 아닌 누브지 필 나는 고급용지이고 이미지 마다 부분 코팅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심플한 서체와 활용도가 높은 포인트 스티거 두페이지 보너스로 티스토리 계정을 만들 수 있는 인증티켓 다섯장까쥐! 삼실 사람들이 부러버하는 눈치다^^ 그러나 두개다 내가 쓸꺼다!

Photo story 2009.12.24

럭셔리하게 생긴 막걸리

aT농수산물유통공사 행사에서 처음 보고..., 드뎌 울동네 백화점에 출시가 됐다! 국순당 '2009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헥헥!!! 길다 ㅡ.,ㅡ;; 탁주이긴 하지만 탁하지않고 적당이 맑아 국순당 생 막걸리 마니아가 되어가는데. 오늘은 눈팅이라도 좀 세련되게 병부터 이쁜 막걸리누보를 먹어봤다. 작아 보이십니까? 아마 이거이 730ml 일껄요? 보이는 사발에 적당히 부어 6잔은 나오것 같습니다. 전 6도짜리 만 먹어봤는데 요것은 알콜도수 7도 입니다. 생막걸리보다 톡쏘는 맛이 쪼끔 덜하여 목넘김이 더욱 좋다고나 할까? 살짝 프리미엄급 느낌은 나더라구요^^

Photo story 2009.12.23

16년만에 악!_아바타

'91_T2 '93_쥬라기공원 그리고 '2009_12_아바타 난 영화에 조회가 깊은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매주 극장에 간다 영화가 많이 개봉될때는 토욜 조조, 심야 일욜 조조까지 3편을 볼때도 있다. 위에 나열한 영화는 내가 악! 소리나는 느낌을 받은 몇 안되는 영화다.(완죤 갠적인 생각) 쵝오로 재미있었던 영화라는게 아니라 영화속 CG의 진화를 보여주는, 획을 그은 작품들이라 생각되서 인것 같다. 물론 한편이 더 있을 듯한데...'트랜스포머'다. 이 영화는 뭐랄까 남자들의 꿈이랄까? 변실로봇을 영화속에 옮길 수 있을까? 라는 바램을 정말 그대로 실현해준 대단한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왠지 악! 소리를 내진 않았다. 위에서 말했듯이 기술과 작품성 등이 못하다는 것이 아니라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