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에서 4개의 글을 찾았습니다.

  1. 2011.05.30 아이들이 만드는 인형가게...
  2. 2010.09.06 무시무시한 사랑니 치료기 ㅠㅠ;
  3. 2010.07.17 여름엔 공포, 스릴러물 책 한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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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만드는 인형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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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예쁜 애니메이션 한편 소개합니다. 우연히 보게된 'alma'라는 애니인데요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깁니다. 

Alma
Here is a sketch of Alma from  Bolhem Bouchiba. We were lucky to have some great artist collaborate with us in this short, and Bolhem’s contribution was invaluable.

http://almashortfil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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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사랑니 치료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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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처지(?)에 있으신 분들에게 경종을 울려 드리고자, 제 속살(?)을 공개합니다 ㅡ.,ㅡ"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을 실밥뽑을 주말만을 기다리고 있기에 조금은 편안한 맘으로 씁니다.
그러나 써내려가면서 새록새록 기억이 떠오를것 같습니다...

저는 사랑니가 흔히 말하는 누운 사랑니입니다.
사랑니가 처음 날때부터 지금까지 사랑니가 아팠던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랑니 앞니가 살짝 흔들거려서 치과를 찾았고,
치아 엑스레이를 찍었습니다. 걍  입벌리고 거울로 봤을때는 앞니와 안닿아 보였으나, 이런 된장!!!!!
아랫쪽에서는 엄청난 일이 벌어져 있었던 겁니다. 앞니와 맞닿아 앞니를 썩게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아예 파고들었습니다.  그것도 양쪽이 모두!  ㅠㅠ; 
아~ 하늘이 노랬습니다, 
설상가상인것 또 하나 있었으니... 사랑니 뿌리쪽 끝을 보면 대신경인 관(빨간 부분)이 보입니다. 왼쪽은 대신경과 맞닿아 있고 오른쪽은 대신경을 침범하고 있었습니다. 발치시 대신경을 잘못 건들면 턱 마비가 올지도 모른다는.... 
전 입으론 네네..  하였으나 머리속은 하얗게 타고 있었습니다. ㅠㅠ"
저에게 앞으로 닥쳐올 공포가 느껴지십니까? 


전 직장을 다니고 있고 치과는 집근처라 토욜만 다녔기에, 치아 4개 치료에 걸린 시간은 장장 5주!!!
긴시간은 정말 악몽이었습니다. 덕분에 4kg이나 빠졌습니다.

첨엔  사랑니보다 오른쪽 앞니의 신경치료에 눈물을 흘렸야 했었습니다.  
또 앞니를 파고들어 사랑니를 걍 발치 할 수가 없어 상단부분은 절단을 하고 빼내야합니다.
절단 하면서 신경이 잘린땐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느무느무 아팠습니다. (신경구멍 보이시죠?)
엑스레이에선 보이지 않던 흉기가 사랑니 옆에 붙어 아마도 잇몸 엄청 찢어 놓았을겁니다. 그리고 대신경을 침범한 뿌리의 1~2mm는 그대로 남겨두었답니다.ㅡㅜ;
그래도 첨만 다행인건 왼쪽은 사랑니 발치부터 했는데 앞니는 파고들지 않아서 신경치룔 면했습니다. 말론 표현 못하게 어찌나 기쁘던지...

이 엄청난 고통의 산물을 왼쪽은 챙겨왔습니다. 온전한 조각들은 아니지만... 
지금 실물 다시보니 엄청크네요..., 하루빨리 치료받으세요 더 늦으면 사랑니 포함 치아 4개를 뽑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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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공포, 스릴러물 책 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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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죠? 아무리 열대야가 잠을 설치게해도 
무서운꿈을 꾸다보면 이불을 덮게되요...
혹시 경험해 보셨나요?
 
프랑스의 '미라' 라는 출판사의 스릴러물 도서 광고인듯합니다.
주얼리 광고로 착각할 수 도 있겠지만...
발견하셨죠? 
굉장히 차가운 표정의 여성, 아니 여장을 한 남자일 수 도 있겠고, 책 내용과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엔 충분한것 같습니다.

Passion and thriller now meet.

Editions Harlequin, Mira: Necklace
Advertising Agency: BDDP Unlimited, Paris, France
Creative Director: Guillaume Ulrich Chifflot
Art Director: Frédéric Leclerc
Copywriter: Alban Coret
Art Buyer: Marie Ferrara
Photographer: René & Radka
Account Supervisors: Marco Delafuente, Cyril Champaud
Published: Ma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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