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홈탄성코트

돋보기를 착용하고 하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저리 작은 조각을, 그것도 시커먼 연필심이라 더더욱 어려울텐데, 정교한 조각작품에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POLITICS DIRECTLY FROM THE SOURCE. THE "CRAFT" WORK The campaign was made in cooperation with the German artist Ragna ReuschKlinkenberg. Who carved the face of world's most important politicians on the pencils. Obama, Merkel and Sarkozy THE DETAILS : Obama, in a close up.

어제 포스팅의 그것 보다는 저렴한 제작 비용이겠지만, 진열효과는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Designed by Corrine Pant | Country: Canada

제품의 성능을 떠나서 정말 선물하고 싶게 만드는 패키지입니다. 아주 그냥 깨물어주고 싶어요^^ Panasonic Note Designed by Scholz & Friends | Country: Germany

호주의 어느 학생의 페키지 작품입니다. 썰어놓은 과일에 스트롱을 바로 꽂아 먹는 느낌을 주었네요 일러스트 보다 싱싱한 과일의 사진을 사용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순전히 갠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Designed by Yunyeen Yong | Country: Australia

지난주에 디자인이 결정되어 인쇄 넘겼네요.. 역시 모험 보다는 아래와 같이 점잖은 디자인이 쵸이스 되었답니다 ㅜㅜ;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클라이언트로부터 쇼핑백 디자인 의뢰가 들어 왔습니다. Client: 화승 르까프 방향은 두가지로, 잼나는것! 점잖은것! 우선 1차로 제시한 디자인 시안입니다. 요런 비슷한 디자인 이미지들 많이 보셨죠? 일단 의류 위주의 포장성 쇼핑백이라 티셔츠를 이미지에 넣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티셔츠 입혀 촬영하고 과장되게 쭈욱 옷깃 늘려주고 익살스런 표정의 모델 이미지 서치하고, 얼굴만 따서 떡하니 올려놓으니 나름 그림 나오는군요^^ A안: 한쪽엔 여자 반대쪽엔 남자, 쫌 잼나고 참신한가요? B안: 말 그대로 B안 아주 단순한 발상 ㅡ.,ㅡ; 내일은 점잖은 ㅡㅡ 시안 올려 볼께요~~~

주말에 마트갔다가 눈에 띈 뉴페이스 콜라같은 맥주, 독일 맥주임에도 불구하고 500cc캔 단돈 1650원! 낼롬 집어왔습니다. 병도 있고 다른 맛도 있지만 요거 한 종류만 수입된건지, 나름 전통이 있는 맥주이며, 맥아보단 밀이 많이 들어간 밀맥주라는..., 오랜만에 목넘김이 좋은 독주(알콜5.2%)를 만났습니다, 알딸딸 딸꾹! This no-frills beer without pricey gold foil or expensive TV advertising comes in a recycled paper case. 5,0 Original is available as a pilsner, a wheat beer, export and le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