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

쥐를 무서워하는 김정일

International Society for Human Rights: Scared Leaders, Kim ISHR (International Society for Human Rights) 국제 인권협회의 광고입니다. 외국인이 이런 굉장한 풍자광고를 어찌 제작했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물론 시리즈로 다른 인물도 있지만 김정일이 등장한 요 광고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무엇을 보고 놀라고 있는지 아시나요? 마우스 입니다. 마우스는 쥐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울나라 정치쪽 댓글을 보면 많이 나오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쥐한테 겁먹는 넘이 어찌 우리 연평도를 건들였는지... 오늘 대통령 대국민 담화에서 어떤 말씀을 하실지, 김정일의 도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주었으면 합니다. Advertising Agency: O..

Ad story 2010.11.29

좀 짱인듯! 진중권씨^^

심형래씨의 디워 비평때는 참 싫어했었는데 오늘 이글을 읽고 빵 뚫렸습니다. 아주 혼자 실없이 욜라 웃었습니다. 너무 시원해서^^ 못보신 분들 꼭 읽어보셔요~~~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이 방송인 김구라 씨의 퇴출을 주장에 대해 문화평론가 진중권 씨가 "진성호 의원이야말로 퇴출 1순위 아니냐"며 반박하고 나섰다. 진중권 씨는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이제 국민이 방안에서 보는 오락 프로그램에 누가 나오느냐조차도 여당 의원이 좌지우지하는 세상이 되었나 보다"며 "오락 프로그램에 누가 나올지는 어디까지나 시청자가 결정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입심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면 그 사람은 남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자연스레 퇴출되는 것"이라며 "이것이 시장 경제의 원리 아니냐"고 꼬집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