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1개의 글을 찾았습니다.
- 2010.07.07 남아공 월드컵의 어두운면... 10
결로방지! 곰팡이방지!는 에코홈탄성코트 365일 뽀송뽀송한 우리집 시공문의 : 010-8677-1704
가난한 남아공 국민들에게는 월드컵이 축제만은 아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이곳 주민들은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고 싶어도 가장 싼 티켓가격이 일주일은 벌어야 하는 요금때문에 실제 관람 할 수 없다고 한다.
또한 경기장 주변의 주민들은 도시 미관을 앞세운 'Clean up Cape Town' 정책으로 도시에서 20 킬로미터나 떨어진 임시피난처 '깡통집'(블리키스도르프(Bllikiesdorp)라고도 불림)으로 강제 이주해야한다.
공식 후원업체'(sponsors/official partners)들과의 계약관계로 경기장내에서나 인근에서는 장사도 하지 못하고 ,심지어 '2010'이라는 숫자만 표시되는 상품은 FIFA가 전량 압수했다. 삶의 터전을 잃는 것이다.
18억 5천만 달러나 투자하여 도시 교통 및 공항등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예산이 쓰였지만 막상 이들은 쫒겨난 신세이지 않은가.
시 담당 공무원, Hatton씨에 의하면 가구당 4~5명 기준으로 1,400가구는 어차피 홍수, 화재, 불법거주, 무주택자 및 불량주택 등 만성적인 주택난 개선책의 일환으로 2008년에 '블리키스도르프' 임시수용소에 '이주'시켰다'고 말하지만 생활근거지를 잃은 이들에게는 설득력이 없다.
또한 경기장 건설 및 도로 인프라사업에 15만 명의 일자리가 생겼다고 하지만 이들은 임시직이며 월드컵 경기가 끝나는데로 일자리가 없어지게 된다. - AEC 조정관, 아슈라프 카씨엠-
당국은 우리와의 협상이나 참여는 철저히 배제시켰으며 가난한 이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간다고 홍보하였지만 모두 거짓말이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월드컵을 통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기회인 것은 분명하다 하겠다."
(We get the opportunity to show the world what's really happening in South Africa.).- Ashraf Cassiem, AEC coordinator-
보기만해도 시원한 수박 (6) | 2010.07.09 |
---|---|
Stop! 성노예 (10) | 2010.07.08 |
비듬 양념통_우웩! (2) | 2010.07.06 |
유기농 똥! (2) | 2010.07.05 |
플레이스테이션=플레이보이 (14) | 2010.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