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조조 D9을 보러 남누한 차림으로 영화관으로 걸어가는데 공돌 촬영 버스가 주차해있눼!
모카본을 파는 커피숍에 사람이 모여있어서 여기서 촬영하나 보다하고 스쳐지나갔죠?
오연수씨와 이재황씨가 마주서서 대사치고 있더라구요
영화끝나고 나왔는데도 촬영중이더라구요?, 오후엔 황신혜씨와 탁형이 왔더군요^^
저녁먹고 피씨방가서 한두시간 갬하고 나오니 9시, 그때까지도 진행중...
아마도 그 매장에서 몰아치기 촬영을 하고 있나봅니다.
두 분의 파마 아줌마...탁재훈씨와 오영실씨^^
촬영을 못하게해서 한컷밖에 못찍었어요......(누가 아마추어 처럼 플레쉬 터트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