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잘린 맥도날드 삐에로?

Rescue for hungry people. 24h.

노랑과 빨강이 빠진 맥도날드 24시간 오픈 광고입니다. 낯설군요.

배트맨을 패러디한 광고지만 배고픔의 구조가 아닌 비만을 부르는 광고가 아닐까요?

그런데 이광고의 비주얼을 자세히 보면...,

디자이너의 장난이라고 하기엔 너무 잘보이는 이상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발견하셨나요?

건물 옥상의 물고인곳을 자세히 보시면 맥도날드 삐에로의 머리인지, 배트맨 조우커의 머리인지가

덩그러니 보입니다. 창문에서는 고양이가 그 머릴 쳐다보고 있습니다. 괴기스럽죠?

갠적으로 너무 궁금합니다.

Advertising Agency: DDB Helsinki, Finland

Creative Directors: Jukka Mannio, Vesa Tujunen

Art Director: Jukka Mannio

Copywriter: Vesa Tujunen

Photographer: Joonas Antikainen / Left & Right

Retoucher: Antti Salminen

Account Director: Jarno Lindblom

Account Manager: Pia Eiro

Additional credits: Kirsi Pärni, Kimmo Syväri

Published: September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