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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학생들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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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아니 4년됐나?
암튼 그때 스크랩 해놨던 이미지를 찾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이 학생들을 보는 느낌은 하나도, 전혀 변한게 없다. 오히려 더욱 깊어졌다.
가끔(아니 내 귀엔 아주 자주 들렸던것 같은데?) 대한민국 늬우스에서 
교육 정책이 어쩌고 저쩌고 멘트가 흘러나온다.
남일 같지 않아 듣기는 하는데 이네 욕이 나온다. 
"또 바껴? XXX들 왜 저러는건데? 진짜 이민을 가던지 해야지 에잇!"

물론 모의고사의 성적이나 대학 합격여부로 인생의 여러갈림길에서 방향은 조금 달라질 수 있겠지만
저 사진 속의 순간 만큼은 우리 학생들 모두 너무 측은합니다.
퇴근길에 12시쯤엔 1차선을 막고 주욱~ 늘어선 학원 셔틀버스들,
"왜 길막고 차 밀리게 해!" 하고 속으로 꾼시렁 거리다가도, 학생들 생각하면 "이해해야지" 한다

종종 학생들 인터뷰 하는걸 듣는데 학교가 학교가 아니다. 공부는 학교가 아니라 학원에서 하는거란다.
요런 말을 하는 학생이 고3이 아니라 중2눼?

앞으로 내 자식은 어케 공부시켜야 하나...
참 어제 신문 기사에서 허걱하는 기사를 봤다
영어 유치원?(별개 다있눼) 학원비가 천몇백만원! 대학 등록금에 3~4배!
당췌 이나라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건지...

우쒸 사진보고 욱! 해서 주저리주저리 길어졌네.

암튼 공부가 이나라가 너무 힘들어서 OO하는 학생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한민국 학생들 화이팅!

hankooki.com 기사 이미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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