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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22 16년만에 악!_아바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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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만에 악!_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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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_T2
'93_쥬라기공원
그리고 '2009_12_아바타
난 영화에 조회가 깊은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매주 극장에 간다
영화가 많이 개봉될때는 토욜 조조, 심야 일욜 조조까지 3편을 볼때도 있다.
위에 나열한 영화는 내가 악! 소리나는 느낌을 받은 몇 안되는 영화다.(완죤 갠적인 생각)
쵝오로 재미있었던 영화라는게 아니라 영화속 CG의 진화를 보여주는,
획을 그은 작품들이라 생각되서 인것 같다.
물론 한편이 더 있을 듯한데...'트랜스포머'다. 이 영화는 뭐랄까 남자들의 꿈이랄까?
변실로봇을 영화속에 옮길 수 있을까? 라는 바램을 
정말 그대로 실현해준 대단한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왠지 악! 소리를 내진 않았다.
위에서 말했듯이 기술과 작품성 등이 못하다는 것이 아니라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다.

터미네이터의 '투둥 퉁투둥~ 투둥 퉁투둥~' 음악에 압도 당하고
쥬라기공원의 '티라노와 브라키오'의 스케일과 디테일에 압도 당하고

그리고 16년 후
이색적인 그래픽과 풀 삼디로 내 눈앞에 들이댄 '아바타'
영화 시작하자마자 아! 이영화는 아이맥스로 봐야한다는 느낌이 머리를 빡씨게 스쳤다.
꼭 다시 보러 용산을 갈것이다 ㅠㅠ;

아직 못 보신분은 꼭 삼디로 보시길 강추합니다.
스토리가 어쩌구 진부하고 남는게 없구...요런 허무맹랑한 느낌을 받으실분은 비추입니다.
어느 블로그에서는 그런말이 있더군요
문명과 미개한 원시족과의 전쟁이라던가? (살짝 어처구니가 없군...)

아래는 아바타 포스터를 재 구성해봤다. 내 모니터가 아주 강렬해졌다^^
다운받아 함 깔아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