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2개의 글을 찾았습니다.

  1. 2011.03.09 스포티지의 무리수_후방카메라 4
  2. 2009.09.28 폭스바겐 골프 6세대 런칭행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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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의 무리수_후방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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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아이디어 회의때 마구 던지는 것 중에 하나같군요, 정말 때~단한 카메랍니다...ㅡㅜ;
아래 폭스바겐의 광고와 비교한번 해보시길, 발상의 퀄리티를

The new Kia Sportage with rear view camera.

Advertising Agency: BerntzonBylund, Stockholm, Sweden
Art Directors: Johan Gustafsson, Erik Olsson
Creative Director: Hans Bylund
Photographer: Marcus Kurn/Sylvie
Published: Januar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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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6세대 런칭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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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골프 런칭행사 신청을하고 별기대는 안했는데 초대장이 날라왔습니다.
이미 많은 전문가와 블로거들께서 골프의 성능, 
디자인 등등 잘 파해쳐주셨고
전 차에 대해서 서스팬션이 어떻고 미션이 어떻고 잘 모르기에 걍 자동차 런칭쇼에 다녀온 
일기정도의 글을 올립니다.^^

25일 먼저 행사장인 워커힐 호텔 로비 앞에 도착해서 파란색 폭스바겐 유니폼을 입은분께 행사장 위치를 물으니 "차가 곧 모시러올겁니다" 라고하자 
곧 내앞에 EOS 뚜껑열린차가 섰다. 그걸타고 행사장인 제이든 가든으로 이동했습니다.
등록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서니 넓은 잔디위에 세대의 골프가 전시되어 있었고 YTN에서 열쒸미 안과 밖을 촬영을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앞에 파란색 골프가 날 째려보고 있기에 카메라를 들고 앞에 서주었다.
내 머리속에 담겨있던 골프는 작지만 아주 당당한 그런 이미지였다. 바로 그렇게 내앞에 서있었다.

엉덩이는 또 어떻고, 역시 골프답게 아주 빵빵했다.


타이어는 잘 닦아놓아 광이나고 아틀란타 휠도 나름 이뻤습니다. 옵션없는 기본형이라더군요, 17"였으면 좀 더 좋았을것을... 하긴 그러면 가격상승의 요인였겠죠? 시트도 그래서 직물처리된것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그옆에는 300~400마넌이나 하는 비싼 휠로 드레스업하고  MTB를 지붕위에 얹어놓은 흰둥이가 날좀 보소하고 서있었습니다...

사견이지만 6세대 골프는 흰둥이가 가장 예뻤던것 같아요 5세대보다 폭이커졌지만 더욱 커버이더라구요, 좀있다 나오지만 새로나온 샤크블루란넘도 컬러가 독특했습니다.

드뎌 실내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역시나 실내도 좁지 않았습니다, 아니 훨씬 넓었습니다 인테리어도 5세대의 그것보다 세련되고
단단해 보였습니다.



처음 접하는 DSG는 웬지 최첨단 메카니즘을 만난 느낌이랄까? 든든해 보였씀...

센터페시아는 약간 운전자쪽으로 틀어져있어 운전자의 컨트롤을 도왔다. 보시는것처럼 스티어링에 
컨트롤이 하나도 없다. 왜 만들지 않았을까? 
살짝 궁금해지는군,

오디오창에는 기본정보(라디오주파수 등)말고도 후진시 장애물 경고를 소리와 그래픽 바형태로 알려줍니다. 에어컨은 양쪽 독립조절이 가능한 2존 형식이고요...

이번 런칭행사는 6세대 골프 소개 말고도 폭스바겐 브랜드를 알리는데도 많은 부분을 신경쓴것 같습니다.

골프의 세대를 진화한 다양한 이미지와 폭스바겐의 슬로건인
Das Auto.(=The Car)에 담겨있는, 차만 생각하는 장인정신 등을 동영상과 홍보원들의 자세한 설명으로 알려주었다.
 

이제 시간이 되어 대표의 인사말을 선두로 프리젠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6일동안 진행하는 행사에서 똑같은 말을 참가자들에게 해야하는 것은 곤욕아닌 곤욕이겠죠? 암튼 믿음과 신뢰의 인사말이 끝나고 무대위에 주인공이 등장 할 때 입니다. 정원에서 보는 느낌과는 또다른 느낌? 두둥~


샤크블루 6세대 골프의 등장과 마케팅 팀장님이신가(?)의 새로워진 성능과 기능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영상과 차를 오가며 진행되었습니다.


자 그럼 다음으로 자동 일렬 주차시스템 시연하러 가겠습니다.
 
 골프의 양볼 옆에는 옆그림같은 보조개가 있습니다.
요 넘이 초음파를 발사해서 뒷차와 앞차의 거리를 간파하며 앞뒤로 50여cm의 공간만 있으면 자동 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모니터에서 앞으로가라 뒤로가라 지시해줍니다. 기어와 브레이크만 밟았다 풀었다 하면 핸들각은 신나게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신기신기^^

다음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실 주행시승~~
입구에는 20여대의 각양각색의 골프가 쭈욱~ 늘어서있었다.
A조 5번차 제가 탈 시승차입니다. 컬러는 무대에 등장했던 샤크블루
바로 시동걸고 출발했습니다. 호텔을 빠져나와 88로 빠져 구리 방면으로
길지않은 시승코스를 달려보았습니다. 정말 조용했고 쉽게 속도100에 
도달하며 치고나가는 힘도 훌륭했습니다. 나름 굴도 들어가고(자동으로 라이트 켜짐) P턴에서 코너웤(?)도 해보고^^
출발지점에 도착하기 10m전 시험해보고 싶은것이 문득 생각났다. 주차할곳은 상당히 언덕이었습니다. DSG는 수동기반이기에 언덕에서 밀렸습니다. 6세대는 안밀리는건 아니고 정확히 딱 3초를 잡아주더군요, 긴 행렬의 마트 주차장에서 걱정할 필요 없겠습니다.

돌아오니 맞나는 부패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음과 같이 딱 두번 도니 배가 불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역시나 카탈로그가 들어 있을듯한 쇼핑백을 주더군요,
그러나 그외에 또하나가 기념품으로 있었으니 오늘 시승했던 골프 샤크블루둥이가 
쇼핑백안에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작게 축소되어서요^^
기분 좋은 선물이었습니다.
즐거운 런칭행사에 초대해주신 폭스바겐에 감사하며
그림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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