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국내 최초의 블럭버스터 재난영화 '해운대'

단테스피크, 볼케이노, 데이라잇, 투머로우 등 개봉되는 재난영화는

꼭 챙겨 봤던것 같다.

이번에 개봉되는 우리영화 해운대는 용가리나 디워 처럼

CG를 눈여겨 보고 싶은 영화다.

퍼펙트스톰처럼 거대한 파도, 투머로우처럼 무너지는 건물들 등등

헐리웃 영화를 보면 CG장면은 항상 기상상태가 안좋았던것 같다

비가 오거나 저녁시간때거나 안개 등등 그런데 해운대는 예고편에서 보니

한낯 맑은 날씨다. 디테일을 살리기에 매우 어려웠을것으로 생각된다.

암튼 기대한만큼 실망은 안했으면 하는 바램과

해리포터와 싸워 해운대와 차우가 승리하길 기대해본다.